광주민간공항 이전을 광주 군공항과
연계해 추진한다는 이용섭 광주시장의 입장에
전라남도가 반발하는 가운데
광주시가 다음주 있을 4자 협의체
2차 회의의 협상전략을 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토부와 국방부, 광주시와 전라남도 등
4자 실무진들이 모여 광주군공항 이전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2차 회의는
오는 17일을 전후로 열릴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때 광주민간공항 이전과 관련해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한편 광주시는 이와 별도로
광주의 두 공항 이전 문제를
국무총리실에서 주관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계해 추진한다는 이용섭 광주시장의 입장에
전라남도가 반발하는 가운데
광주시가 다음주 있을 4자 협의체
2차 회의의 협상전략을 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국토부와 국방부, 광주시와 전라남도 등
4자 실무진들이 모여 광주군공항 이전을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2차 회의는
오는 17일을 전후로 열릴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때 광주민간공항 이전과 관련해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한편 광주시는 이와 별도로
광주의 두 공항 이전 문제를
국무총리실에서 주관하도록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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