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만취해 주차 차량 부순 30대..벌금 수배 사실도 들통

이다현 기자 입력 2020-12-11 20:20:00 수정 2020-12-11 20:20:00 조회수 5

광주북부경찰서는
주차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35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젯밤(10) 11시 반쯤
광주 북구 우산동의 한 도로변에서
술에 취해
주차 차량 5대의 사이드미러를 부수고
오토바이를 넘어뜨린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씨가 벌금을 내지 않아
수배 중이었던 것을 확인하고
A씨의 신병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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