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모든 요양시설 종사자들에 대해
코로나 19 전수 검사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오늘부터
도내 622개 요양시설에서
근무중인 종사자 2만 천여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해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해당 시설은
즉시 동일집단 격리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사는 시,군 보건소 직원들이
요양시설을 직접 방문해 검체를 채취한 후
민간기관에 의뢰하는 방식입니다.
앞서 전남도는 지난 10월에도 감염취약시설인
요양기관과
장애인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벌여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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