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 지방의원*문화시민단체, 아특법 처리 촉구

이계상 기자 입력 2020-12-14 20:20:00 수정 2020-12-14 20:20:00 조회수 5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관련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는 데 대해
광주지역 사회가
올해 안에 처리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 의원과
5개 자치구의회 의원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아시아문화도시 특별법 처리가 늦어질 경우
아시아문화전당은 법인화될 수 밖에 없다며
관련 특별법을 국회에서
반드시 연내에 통과시켜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문화중심도시 정상화 시민연대와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 80여개 문화시민단체도
국민의힘이 반대하더라도
민주당이
아특법 처리를 표결로 강행하라고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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