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 24일 총파업 선언

김윤 기자 입력 2020-12-15 20:20:00 수정 2020-12-15 20:20:00 조회수 0

전국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 전남지부는
전남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돌봄전담사 문제 해결 등을 위해
오는 24일
2차 총파업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정규직 연대회의는
교육당국이 예산감축을 빌미로
비정규직의 임금인상을 억제하고
차별을 고착시키고 있다며
파업을 통해서만 타결 가능한 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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