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돌봄 공백 우려' 확진자에 위탁 서비스

우종훈 기자 입력 2020-12-15 20:20:00 수정 2020-12-15 20:20:00 조회수 5

광주시가 격리 치료를 받아야하는 확진자의
반려동물을 대신 돌봐주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광주시는 반려동물을 돌봐줄 가구원이 없어
돌봄 공백이 발생할 우려가 있는 확진자에 대해
입원 시작일부터 퇴원일까지
반려동물을 위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시내 8곳의 업소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고
비용은 하루에 3만 5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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