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에서 4륜형 전기이륜차 주행 실증 시작

윤근수 기자 입력 2020-12-15 20:20:00 수정 2020-12-15 20:20:00 조회수 0

e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인 영광에서
4륜형 전기이륜차와
농업용 동력운반차의
실증 주행이 시작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특구 안에서
4륜형 전기이륜차의 경우
물품 적재가 허용되고,
농업용 동력운반차의 승차 인원도
1명에서 2명으로 늘어난다고 밝혔습니다.

또 완화된 규제 속에서
주행 안전성을 검증하고,
현장 수요에 맞는 신제품을
개발할 수도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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