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고위험 시설 2주 간격으로 전수검사

이계상 기자 입력 2020-12-16 20:20:00 수정 2020-12-16 20:20:00 조회수 5

코로나19 위험시설에 대해
4주 간격으로 진행되던 진단검사가
2주에 한번씩으로 강화됩니다.

광주시는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 감염사례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4주 간격의 고위험시설 전수 검사 주기를
2주로 단축해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고위험시설 전수검사 방식을
신속 항원검사나 타액유전자증폭 검사 등으로
다양화하고
검사대상도 전체입원환자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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