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흥 오리 도축장에서도 AI 항원 검출

김진선 기자 입력 2020-12-17 20:20:00 수정 2020-12-17 20:20:00 조회수 0

전남의 오리도축장에서 잇따라
AI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장흥 오리 도축장으로 온 전북 고창 농장의
오리를 검사한 결과 AI 항원이 검출돼
고병원성 여부를 검사하는 한편
고창 농장과 도축장간 이동을 통제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농장 오리들이
지난 11일 출하 전에 받은 검사에서는
음성으로 나왔던 만큼
출하전 검사를 거쳐 발급하는
이동승인서 유효기간을
현행 7일에서 3일로 줄일 방침입니다.

전남에 있는 닭*오리 도축장 8곳 가운데
지금까지 2곳에서 AI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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