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정규직 노동자 10명 중 4명 임금 고충 상담

송정근 기자 입력 2020-12-17 20:20:00 수정 2020-12-17 20:20:00 조회수 0

올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임금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비정규직지원센터는
올해 상담을 진행한
노동자 910여명 가운데 40%가
임금 문제로 상담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름으로는 4대보험 문제와
징계*해고 관련 상담이 뒤를 이었고,
올해 하반기부터 별도로 집계한
직장 내 괴롭힘 문제도
상담의 2% 가량을 차지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