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찰이 광주지역에서 적발한
음주운전 건수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11월말 기준
광주지역 음주운전 단속 건수는 4천 3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천 644건보다 10.8%
증가했습니다.
이는 올해 코로나 상황으로
경찰의 음주단속이 뜸할 것이라는 인식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경찰은
내년 1월 말까지 단속 시간과
인력을 대폭 늘려 강력 단속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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