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식품구매 경향이 크게 늘어난 사실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조사에서
다시금 확인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0년 식품소비행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식품 구입 장소로 '온라인' 채널을 꼽은
국민은 올해 3.5%로
지난 2018년 0.3%에 비해 열한배가 늘었습니다.
한 달에 1번 이상
인터넷으로 식품을 구입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지난해에는 30.7%였지만
올해는 37.9%까지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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