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의당 강은미 원내대표 단식농성 열흘째

김철원 기자 입력 2020-12-20 20:20:00 수정 2020-12-20 20:20:00 조회수 0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요구하며
정의당 강은미 원내대표가 단식에 들어간지
열흘째를 맞고 있습니다.

이미 열흘째 단식 중인
강 원내대표와 고(故)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씨, 고 이한빛 PD의 아버지인
이용관 씨 등은 눈에 띄게 쇠약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의당은 강은미 원내대표가 쓰러지면
김종철 대표가 이어간다는 각오로
연내 입법 의지를 다지고 있지만
민주당과 국민의힘과는
구체적 법안 논의는 착수하지도 못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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