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지난 18일 열리기로 했던
공항 이전을 위한 4자 협의체가 무산되면서
언제 다시 개최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전남지역 사회단체들의 비난 성명이 잇따르는 가운데 양 시도 관계자들이
전혀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민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군공항 이전 문제를 위해
국토부와 국방부, 광주시와 전남도의
실무자들로 구성된 4자 협의체는
지난달 23일 첫 회의를 가진 이후
당초 이달 18일 2차 회의를 가질 계획이었지만
민간공항 이전 문제를 4자협의체 결정에
따르겠다고 한 이용섭 광주시장 발언에
반발해 전라남도가 참여를 거부하면서
무산됐습니다.
공항 이전을 위한 4자 협의체가 무산되면서
언제 다시 개최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전남지역 사회단체들의 비난 성명이 잇따르는 가운데 양 시도 관계자들이
전혀 접촉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민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군공항 이전 문제를 위해
국토부와 국방부, 광주시와 전남도의
실무자들로 구성된 4자 협의체는
지난달 23일 첫 회의를 가진 이후
당초 이달 18일 2차 회의를 가질 계획이었지만
민간공항 이전 문제를 4자협의체 결정에
따르겠다고 한 이용섭 광주시장 발언에
반발해 전라남도가 참여를 거부하면서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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