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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동아시아문화도시에 순천시 선정

김철원 기자 입력 2020-12-20 20:20:00 수정 2020-12-20 20:20:00 조회수 0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세개 나라가
참여하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내년도 사업에 순천시가 선정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의 순천시, 중국의 사오싱시와 둔황시,
일본의 기타큐슈시가
2021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중일 세 나라는 2014년부터
매년 각 나라의 문화적 전통을 대표하는
도시를 동아시아문화도시로 선정해
연중 문화교류 행사를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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