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지구 빗물 침투시설 2022년까지 295억 투입

김철원 기자 입력 2020-12-20 20:20:00 수정 2020-12-20 20:20:00 조회수 0

광주 상무지구에 빗물을 활용한
환경시설이 설치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2년까지 국비 포함
295억원을 들여 광주형 그린뉴딜 사업의 하나인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광주 상무지구
공공도로 가로수 주위에 화분 등을 설치하고
인도, 자전거도로, 주차장 등에
물이 잘 통하도록 포장해 빗물 활용과
환경개선을 꾀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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