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학생*교사, 학교생활 스트레스 감소

윤근수 기자 입력 2020-12-21 20:20:00 수정 2020-12-21 20:20:00 조회수 0

광주지역 학생들의 학교생활 스트레스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의 종합실태조사 결과
최근 1년동안
스트레스를 매우 많이 받았다고
응답한 학생이 3.8%로
2년 전 조사 때 18%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교사들의 경우도 학생과의 관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응답이
2년 전 30.1%에서
올해는 11.5%로 낮아졌습니다.

시교육청은 원격 수업 등으로
등교일수가 줄어들면서
스트레스도 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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