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5.18 당시 사망한 계엄군을
전사자에서 순직자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국방부의 이번 조치는 5.18 민주화운동을
적과의 교전이나
무장 폭동으로 규정해서는
안 된다는 비판에 따른 조치입니다.
국방부는 또 재심사를 통해
'폭도 총에 맞아 사망'으로 구분됐던
계엄군 18명 가운데
10명은 오인 사격,
5명은 시위대 교전,
2명은 차량에 의한 사망 등으로
사망 원인을 바로잡았습니다.
전사자에서 순직자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국방부의 이번 조치는 5.18 민주화운동을
적과의 교전이나
무장 폭동으로 규정해서는
안 된다는 비판에 따른 조치입니다.
국방부는 또 재심사를 통해
'폭도 총에 맞아 사망'으로 구분됐던
계엄군 18명 가운데
10명은 오인 사격,
5명은 시위대 교전,
2명은 차량에 의한 사망 등으로
사망 원인을 바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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