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직 공무원들이 불법 주정차 단속 자료를
임의 삭제한 것과 관련해
광주 서구가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서구 감사담당관실은
주정차 단속 주무부서인 교통지도과로부터
지난 2018년부터 3년 동안의
주정차 위반 단속 자료를 넘겨받아
구의원 등이 과태료 면제 혜택을 누렸는지
여부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구 교통지도과 소속 공무직 직원 6명은
최근 3년간 본인과 가족, 지인 등의
주정차 위반 단속 자료 백50여건을
임의로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의 삭제한 것과 관련해
광주 서구가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습니다.
서구 감사담당관실은
주정차 단속 주무부서인 교통지도과로부터
지난 2018년부터 3년 동안의
주정차 위반 단속 자료를 넘겨받아
구의원 등이 과태료 면제 혜택을 누렸는지
여부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서구 교통지도과 소속 공무직 직원 6명은
최근 3년간 본인과 가족, 지인 등의
주정차 위반 단속 자료 백50여건을
임의로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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