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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근수 기자 입력 2020-12-23 07:35:00 수정 2020-12-23 07:35:00 조회수 0

광주의 한 요양원에서
환자와 직원들이
무더기로 감염됐고,
이 가운데 입소자 1명이 숨졌습니다.

최근 광주에서 잇따른 교회 관련 확진 사례는
경북 상주의 선교센터에서
비롯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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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광주에서도
5인 이상의
사적 모임이 금지됩니다.

종교활동은 비대면으로 전환되고,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밤 9시까지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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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5.18 당시 사망한 계엄군을
전사자에서 순직자로 재분류됐습니다.

폭도에 의한 사망으로 구분됐던 기록들도
오인 사격 등으로 바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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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사이자 촛불집회 사회자로 활동한
백금렬 선생이
국가공무원법 위반으로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구제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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