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교사이자 촛불집회 사회자인
백금렬 선생이
최근 법원에서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전교조 광주지부가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와 공무원의
정치기본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일과 시간 이후에
성인이 된 제자에게
선거와 관련한 메시지를 보냈다는 이유로
당연 퇴직이 불가피한
자격정지를 선고한 것은
가혹한 처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교사와 공무원의 정치 기본권을
과도하게 침해하는
국가공무원법을 개정하고,
확정 판결이 날 때까지
백 선생의 징계도 연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백금렬 선생이
최근 법원에서 자격정지 1년을
선고받은 것과 관련해
전교조 광주지부가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와 공무원의
정치기본권을 보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지부는 일과 시간 이후에
성인이 된 제자에게
선거와 관련한 메시지를 보냈다는 이유로
당연 퇴직이 불가피한
자격정지를 선고한 것은
가혹한 처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교사와 공무원의 정치 기본권을
과도하게 침해하는
국가공무원법을 개정하고,
확정 판결이 날 때까지
백 선생의 징계도 연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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