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소방시설 오작동 출동 작년보다 8.7% 감소

우종훈 기자 입력 2020-12-24 20:20:00 수정 2020-12-24 20:20:00 조회수 5

소방시설 오작동으로 인한 출동이
지난해보다 8.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소방시설 오작동으로 인한 출동은
올들어 지금까지 2천 238건으로
작년 2천 450건보다
212건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오작동의 원인으로는
자동화재탐지 설비 감지기 등 오류가
85.6%로 대부분이었고,
주로 습도가 높은 여름에 집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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