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생카드 특별할인 내년 6월까지 연장

윤근수 기자 입력 2020-12-25 20:20:00 수정 2020-12-25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가 광주상생카드의

10% 특별할인 기간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올해 12월까지

10% 특별할인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기간을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할인 혜택이 5%에서 10%로 늘어난데다

재난지원금과 긴급생계비가

광주상생카드로 지급되면서

올해 발행액은 8천4백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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