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광주상생카드의
10% 특별할인 기간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올해 12월까지
10% 특별할인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기간을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할인 혜택이 5%에서 10%로 늘어난데다
재난지원금과 긴급생계비가
광주상생카드로 지급되면서
올해 발행액은 8천4백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10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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