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타이거즈가 메이저리그 출신의
우완투수, 다니엘 멩덴을 영입했습니다.
기아는 내년 시즌에 가뇽을 대신할 투수로
다니엘 멩덴 선수와 계약금 30만 달러에
연봉과 옵션 등을 합쳐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
멩덴 선수는 올 시즌까지 오클랜드에서 뛰는 등
메이저리그에서 다섯 시즌,
마이너리그에서 여섯 시즌을 뛰었고,
윌리엄스 감독과 브룩스 선수와도
한 팀에서 뛴 인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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