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 우치동물원, 라쿤*무플론 새 보금자리 마련

송정근 기자 입력 2020-12-25 20:20:00 수정 2020-12-25 20:20:00 조회수 1

광주 우치동물원에 작은 맹수들을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광주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총사업비 10억 원을 들여
라쿤과 무플론을 비롯한
7종 30여 마리의 동물들이
여유로운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동물사의 새 단장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동물사는
물과 흙 등 자연소재를 활용해
자연서식지와 비슷한 환경으로 만들었고,
동물들의 행동 풍부화를
유도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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