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우 시인, 해남 땅끝순례문학관에 자료 기증

김진선 기자 입력 2020-12-25 20:20:00 수정 2020-12-25 20:20:00 조회수 0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등으로 유명한

해남 출신의 대표 문인 황지우 시인이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에

소장자료 570여 점을 기증합니다.



이중에는 시인이 직접 공부했던

원어서적와 희귀도서,

문단 선후배 시인들과 주고받은 자료도

포함돼있으며

앞으로 땅끝순례문학관 소장유물로 보관돼

전시콘텐츠와 연구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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