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낭만포차, 다음 달 3일까지 임시 휴무

문형철 기자 입력 2020-12-25 20:20:00 수정 2020-12-25 20:20:00 조회수 0

코로나19의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여수 밤바다 낭만포차가

임시 휴무에 들어갔습니다.



여수시는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다음 달 3일까지 낭만포차의 영업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오동도 탐방로도

어제(24)부터 일반인들의 출입이 금지됐고,

오는 31일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는

오동도 입장이 전면 통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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