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에버그린 요양원 80대 확진자 사망

이재원 기자 입력 2020-12-27 20:20:00 수정 2020-12-27 20:20:00 조회수 0

광주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광주시는
에버그린 요양원 입소자인
광주 900번 확진자 80대 A씨가
오늘(27일) 전남대병원에서
위중증 증상으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광주에서는 6번째 사망자가 발생했고,
에버그린 요양원에서는
2명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오늘(27일) 광주에서는
G3센터와 관련해 두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확진자가 5명 늘었고,
전남에서는 6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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