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상품권 불법 현금화 일당, 검찰 송치

이재원 기자 입력 2020-12-27 20:20:00 수정 2020-12-27 20:20:00 조회수 2

온누리 상품권을 불법으로 현금화 해온 일당ㅇ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온누리상품권을 불법 매집해
거액의 환전 차익을 가로챈 혐의로
모 전통시장 상인회 전현직 간부 2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8년 1월부터 올해 4월까지
광주 일대에서 대리구매자를 통해
불법으로 모은 230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환전하는 이른바 '깡' 수법으로
부당 수익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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