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기자회견을 갖고
2021년 새해를 맞아 새롭게 도약하는
광주*전남의 미래를 제시했습니다.

(인터뷰)-이용섭 광주시장
"일자리가 없어서 떠나는 광주에서 찾아오는 광주, 각종 감염병과 재난 재해 그리고 사고로부터 안전한 광주,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나는 광주에 산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는 당당한 광주를 만들겠습니다."

(인터뷰)-김영록 전남지사
"내년 도정 목표는 '더 새로운, 더 청정한, 더 행복한 으뜸 전남 실현'에 두겠습니다. 이를 위해 청정과 그린, 바이오와 첨단, 매력과 으뜸,
행복과 이음 등 전남의 8대 전략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이용섭 시장은 내년도 핵심사업으로
광주형 일자리 '글로벌 모터스'를 성공시키고
AI인공지능 산업기반을 구축해
경제 1번지 광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고,

김영록 지사는
전남의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과
빛가람에너지밸리, 에너지공과대학을 토대로
그린뉴딜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