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호남권 제조업 경기가
침체기를 겪는 가운데,
조선업 업황은 회복세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11월 현대삼호중공업과
대한조선의 신규수주물량은
총 35만5000 환산톤으로, 15만 환산톤에 그쳤던
상반기 대비 2.4배로 늘었습니다.
다만 자동차, 석유화학, 철강 등의
수요 부진으로 4분기 호남권 전체
제조업 생산액은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전체 취업자 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침체기를 겪는 가운데,
조선업 업황은 회복세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7월부터 11월 현대삼호중공업과
대한조선의 신규수주물량은
총 35만5000 환산톤으로, 15만 환산톤에 그쳤던
상반기 대비 2.4배로 늘었습니다.
다만 자동차, 석유화학, 철강 등의
수요 부진으로 4분기 호남권 전체
제조업 생산액은 3분기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전체 취업자 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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