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신양파크호텔 부지 공동주택 개발 반대

윤근수 기자 입력 2020-12-30 07:35:00 수정 2020-12-30 07:35:00 조회수 0

환경단체가 신양파크호텔 부지를

공동주택으로 개발하는 데

반대한다는 내용의

시민 3천여 명의 서명부를 광주시에 전달했습니다.



무등산 시민연대는

무등산 자락의 공동주택 개발을 제한해

조망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에

공익을 지키는 소임을 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해 말 폐업한 신양파크호텔 자리에는

지상 4층 규모의

연립주택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데,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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