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되돌아본 2020 수해

이재원 기자 입력 2020-12-30 20:20:00 수정 2020-12-30 20:20:00 조회수 0

(앵커)
2020년은 '역대급' 이라는 수식어가
어느해보다 자주 등장했던 한 해였습니다.

기상 관측 이래 가장 길었던 장마와
최악의 폭우로 인해
도심과 농촌이 물바다로 변했고,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기자)

최장 장마, 5백년만의 폭우

물에 잠긴 광주*전남

서시천 제방 붕괴
구례읍 물바다

김순애/구례군 주민
"근 한 40년 넘었제..나 시집와서 얼마 안돼서 이런 일이 있었는데, 이렇게까지는 안했제.."

"경비실 떠 내려간다" "어떻게??"

광주 도심도 물난리

기록적인 폭우에 망자도 수난
추모관 침수 피해 유족
"이렇게 생겼는데..어떻게 한다고..어떻게 한다고.."

업친 데 덥친 격 태풍 바비 북상

어김없이 재현된 인재
도로 공사가 산사태 유발

김양호/곡성 성덕마을 주민
"다 알 정도로 쿵쿵 소리가 나더라고, 산사태가 날 자리가 아니야. 우리 평생을 살았어도"

섬진강댐 방류 잘못된 물관리 논란

김순호 구례군수
"댐에 있는 물을 수시로 방류해서 어느 정도 여유 공간을 두고 이런 집중호우가 왔을 때 대비를 했으면 좋았을텐데.."

가축들도 수난, 곳곳에서 소 구하기

이어지는 자원 봉사 행렬

한선영/서울시 강남구
뉴스보면서 한 번쯤은 생각할 수 밖에 없는 피해가 있었잖아요. 그렇기때문에 사실 망설일 수 가 없었고요"

온정으로 일상 되찾아 가는 수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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