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의 소비자 심리지수가
코로나 여파로
석달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12월 소비자 지수가
87.6으로
지난달 대비 7.1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광주전남지역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코로나 확산세가 거셌던 지난 4월에 74.5로
바닥을 찍은 뒤 등락을 거듭하다가
10월과 11월에 두 달 연속 상승한 이후
다시 하락세로 선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석달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 심리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12월 소비자 지수가
87.6으로
지난달 대비 7.1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광주전남지역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코로나 확산세가 거셌던 지난 4월에 74.5로
바닥을 찍은 뒤 등락을 거듭하다가
10월과 11월에 두 달 연속 상승한 이후
다시 하락세로 선회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