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폭설이 내린 광주 전남지역에는

모레까지도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온도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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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과 한파로 코로나19 대응에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익명으로 검사를 할 수 있는

임시선별진료소에는

방문자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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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모든 초중고등학교와 유치원의

원격수업이 연장됩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내년 1월 15일까지

원격수업을 진행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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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하남지구와 장성 삼계를 연결하는

광역도로가 4차로로 확장됩니다.



내년에 설계에 착수한 뒤

오는 2026년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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