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밑 폭설이 내린 어제(30)
광주 지하철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폭설로 지상 교통이 마비된 어제
도시철도 1호선 이용객은 5만2천여 명으로
하루 전보다 47% 늘었습니다.
올해 광주 지하철 1호선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이용객 수가 급감하면서
하루 평균 4만 명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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