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여파에 광주 지하철 이용객 급증

윤근수 기자 입력 2020-12-31 20:20:00 수정 2020-12-31 20:20:00 조회수 0

세밑 폭설이 내린 어제(30)

광주 지하철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폭설로 지상 교통이 마비된 어제

도시철도 1호선 이용객은 5만2천여 명으로

하루 전보다 47% 늘었습니다.



올해 광주 지하철 1호선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이용객 수가 급감하면서

하루 평균 4만 명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