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AI 확산방지 강화..전남 9건 발생

양현승 기자 입력 2020-12-31 20:20:00 수정 2020-12-31 20:20:00 조회수 6

전라남도가 연말연시

고병원성 AI 확산방지 활동을 강화합니다.



전라남도는 오리농장 통제초소를 통한

축산차량 통제와 소독을 강화하고,

계열사 방역이 미흡할 경우

살처분 보상금을 감액하고

과태료부과, 정부보조사업 배제 등의

불이익을 줄 방침입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4일 영암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뒤

나주, 장성, 구례, 곡성 등에서

9건의 감염이 확인돼 발생했고,

186만 마리의 가금류가 살처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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