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기탁금, 1년새 14배 증가

양현승 기자 입력 2020-12-31 20:20:00 수정 2020-12-31 20:20:00 조회수 5


올해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장학금 기탁이 지난해보다 10배 이상
크게 늘었습니다.

전라남도가 새천년인재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전남개발공사가 올해 25억 원,
내년 25억 원을 기탁하기로 하는 등
지난해 2억8천여만 원에 불과했던
인재평생교육진흥원 기탁금이 40억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008년 설립된 뒤
5백억대 규모의 장학재단으로 성장했지만,
기준금리가 하락하면서 장학금 재원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ND▶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