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장학금 기탁이 지난해보다 10배 이상
크게 늘었습니다.
전라남도가 새천년인재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전남개발공사가 올해 25억 원,
내년 25억 원을 기탁하기로 하는 등
지난해 2억8천여만 원에 불과했던
인재평생교육진흥원 기탁금이 40억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008년 설립된 뒤
5백억대 규모의 장학재단으로 성장했지만,
기준금리가 하락하면서 장학금 재원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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