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새해 의료인의 소망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1-01 07:35:00 수정 2021-01-01 07:35:00 조회수 0

(앵커)
2020년 경자년은 코로나 19로 시작해
코로나 19로 저무는 한 해였습니다.

방역의 최일선을 담당했던 의료진들이
그만큼 힘든 한해였는데요.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는 이들의
새해 소망을 들어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VCR)


조선간호대 전찬웅
"빨리 종식 되어서 다 원래대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조선간호대 임선정
"친구들이랑 같이 보면서 수업을 하고 싶습니다."

김광곤 보건연구사/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연구활동을 좀 더 충실히 할 수 있었으면,
그리고 퇴근할 때 퇴근하고 그런 상황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서진종 감염병연구부장/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
"경제도 활성화되고, 그리고 저희들도 발도 한 번 쭉 뻗고 잘 수 있는 새해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박희경 감염병관리팀장/광주 서구보건소
"모든게 다 내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생각을 하고요. 누군가의 희생을 갉아먹어야만 이 코로나19가 종식된다고 하면 그게 우리 의료인이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 덕 간호부장/전남대병원
"신뢰받는 아름다운 스마트병원이 될 수 있도록
저희 간호부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창환 교수/전남대병원 소화기 내과
"코비드가 있더라도 우리 국민 모두가 우리 환자분들 모두가 그리고 우리 의사, 간호사 모두가 그래도 극복하고 행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안영근 원장/전남대병원
"우리 의료진이 힘낼 수 있도록 지역민 여러분의 따뜻한 격려 부탁드립니다."

단체 구호
"코로나 없는 새해 기원합니다~
힘내십시요 ~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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