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도심 차량 속도, 4월부터 30~50km

이계상 기자 입력 2021-01-03 20:20:00 수정 2021-01-03 20:20:00 조회수 5

광주 도심의 차량 속도가
오는 4월부터
시속 30에서 50킬로미터로 제한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4월 17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안전 속도 5030 정책을 앞두고
표지판과 노면표시 등
교통시설물설치작업을 추진중이라고밝혔습니다.

왕복 5차로 이상인 시청로와
왕복 4차로 이상인 월드컵로 등 83개 구간은
제한 속도가
시속60킬로미터에서 50킬로미터로 하향조정됐고

시속 30킬로미터로 하향 조정되는 구간은
오는 3월말까지
교통시설물 설치를 완료한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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