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형평성 어긋난다" 유흥업소 간판 점등 시위

윤근수 기자 입력 2021-01-05 20:20:00 수정 2021-01-05 20:20:00 조회수 0

광주지역 유흥업소 업주들이
방역수칙에 반발해
간판에 불을 켜는 점등 시위를 했습니다.

유흥음식업중앙회 광주지부에 따르면
7백여개 소속 유흥업소가
오늘 저녁부터 오는 17일까지
간판에 불을 켜고 가게 문을 여는
단체행동에 들어갔습니다.

유흥업소들은 업종에 따라 다른 방역수칙이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며
항의의 표시로
간판 점등 시위를 하지만
실제 영업은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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