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긴급복지 지원제도 자격 완화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1-05 20:20:00 수정 2021-01-05 20:20:00 조회수 0

광주시가 코로나로 생계가 힘들어진
위기가정을 위해 긴급복지 지원제도
자격을 완화합니다.

당초에는 재산기준으로 1억 8천8백만원
이하의 가정만 긴급복지 지원 대상이었지만
3억 5천만원 이하인 가정도
지원을 받게 됩니다.

지원횟수 역시
2년 이내에는 재지원할 수 없었지만
긴급지원 종료 이후 3달이 지나면
다시 지원을 신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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