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생산량이
재작년 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지난해 완성차 수출이 31만 4백여 대로
재작년 보다 5.5% 줄었지만
내수 판매량은 1.7% 증가해
전체적으로 3.2% 감소했습니다.
이같은 실적은 코로나19 여파로
중국산 부품 공급이 차질을 빚고
수출마저 어려워진 상황에서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생산 차종별로는
셀토스가 14만 3천 7백여 대를 차지해
광주공장 간판 차종으로 등극했습니다.
재작년 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에 따르면
지난해 완성차 수출이 31만 4백여 대로
재작년 보다 5.5% 줄었지만
내수 판매량은 1.7% 증가해
전체적으로 3.2% 감소했습니다.
이같은 실적은 코로나19 여파로
중국산 부품 공급이 차질을 빚고
수출마저 어려워진 상황에서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생산 차종별로는
셀토스가 14만 3천 7백여 대를 차지해
광주공장 간판 차종으로 등극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