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허위 회계로 보조금 수천만원 타낸 사립유치원 적발

이재원 기자 입력 2021-01-05 20:20:00 수정 2021-01-05 20:20:00 조회수 0

허위 회계를 통해
수천만원의 보조금을 받아낸
사립 유치원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남구의 한 사립 유치원을 감사한 결과 부당하게 보조금을
지급받은 사실을 적발해 반납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유치원은 지난 2016년 3월부터 3년동안
원아들의 우유비와 졸업앨범비를
유치원 회계에 편입하지 않은채
보조금 명목으로 3천 5백여만원을
지원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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