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젯밤(6)부터 눈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기온도 영하권으로 떨어져
강추위도 예상됐는데요.
지금 바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다현 기자, 오늘 날씨 어떻습니까?
(기자)
네, 오늘 출근길 대비
단단히 하고 나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두꺼운 외투를 입고 있는데도
몸이 얼 정도로
강한 추위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VCR▶
또 눈발이 계속 날리고 있는 데다
밤사이 쌓인 눈 때문에
바닥 곳곳이 미끄럽습니다.
어젯밤부터 광주와 전남 지역에
눈이 제법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적설량은 장성에 11.4센티미터,
화순 8.3센티미터, 광주 9.7센티미터입니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광주와 장성, 담양에는 대설경보가,
무안과 화순, 나주 등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8)까지
광주와 전남 서부를 중심으로
최대 30cm 이상의 많은 눈이 오겠고,
그 외 지역에도 5에서 20센티미터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지자체는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제설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눈이 계속 내리고 있고
바닥이 언 곳도 있을 수 있어
시민분들은 보행과 운전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많은 눈과 함께 강한 한파도 찾아왔습니다.
오늘 광주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6.2도로 어제보다 0.3도 떨어졌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져
이번 한파가 정점에 달하겠습니다.
이후로도 영하 5도 안팎의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으니
겨울철 한랭질환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5.18 민주광장에서
MBC뉴스 이다현입니다.
어젯밤(6)부터 눈이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기온도 영하권으로 떨어져
강추위도 예상됐는데요.
지금 바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다현 기자, 오늘 날씨 어떻습니까?
(기자)
네, 오늘 출근길 대비
단단히 하고 나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두꺼운 외투를 입고 있는데도
몸이 얼 정도로
강한 추위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VCR▶
또 눈발이 계속 날리고 있는 데다
밤사이 쌓인 눈 때문에
바닥 곳곳이 미끄럽습니다.
어젯밤부터 광주와 전남 지역에
눈이 제법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적설량은 장성에 11.4센티미터,
화순 8.3센티미터, 광주 9.7센티미터입니다.
많은 눈이 내리면서
광주와 장성, 담양에는 대설경보가,
무안과 화순, 나주 등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8)까지
광주와 전남 서부를 중심으로
최대 30cm 이상의 많은 눈이 오겠고,
그 외 지역에도 5에서 20센티미터가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지자체는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제설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눈이 계속 내리고 있고
바닥이 언 곳도 있을 수 있어
시민분들은 보행과 운전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많은 눈과 함께 강한 한파도 찾아왔습니다.
오늘 광주의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6.2도로 어제보다 0.3도 떨어졌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추워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져
이번 한파가 정점에 달하겠습니다.
이후로도 영하 5도 안팎의
추운 날씨가 계속되겠으니
겨울철 한랭질환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5.18 민주광장에서
MBC뉴스 이다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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