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정

2020년 김 수출 6억 달러 시대, 가공산업 확대해야

양현승 기자 입력 2021-01-07 20:20:00 수정 2021-01-07 20:20:00 조회수 1


지난해 김 수출액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출된 김은 사상 첫 6억달러를
기록하며 지난 2015년 수출액 3억 달러에서
5년 만에 두배로 뛰었고, 특히 조미김은
13%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세계적으로
가정 내 소비가 늘면서, 조미김과 김스낵 등
가공품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수산물 가공산업 기반 확대가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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