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폭설 속 만취 교통사고 낸 30대 붙잡혀

송정근 기자 입력 2021-01-07 20:20:00 수정 2021-01-07 20:20:00 조회수 0

폭설 속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3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젯밤(6) 11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일곡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신호대기 중인 승용차를 추돌한 혐의로
37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혈중알콜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였음에도 불구하고
눈길 음주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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