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에 침입해 수천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된
광주 서부경찰서 소속 임모 경위에 대해
법원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임 경위는 지난달 18일 새벽
광주시 남구 월산동의 한 금은방에 침입해
2천5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여년 경력의 임 경위는
억대의 부채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는데
범행과 도피 과정에서
수사 경험을 활용했다는 비판까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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