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에 이어 무안의 오리농장에서도
H5형 AI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무안군 일로읍의 육용오리 농장의
출하전 검사에서 H5형 항원이 검출됐으며,
고병원성 여부에 대한 정밀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농장은 지난 1일, 7.5킬로미터 떨어진
무안군 청계면 닭 사육농장의 AI 발생 때
실시된 검사에서는 음성이 나왔던 곳입니다.
방역당국은 오리 1만1천마리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에 들어갔습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