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계량기 등 동파 잇따라

김철원 기자 입력 2021-01-09 20:20:00 수정 2021-01-09 20:20:00 조회수 0

광주와 전남지역에 한파특보 속에

강추위가 이어졌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3시 화순군 북면의 기온이

영하 20.6도를 기록했고

곡성군 옥과면 영하 18.2도,

순천이 영하 15.3도, 광주는 영하 11.6도를

기록했습니다.



계속되는 한파로 광주 상수도본부에는

계량기와 수도관 동파 신고가 40여건 접수됐고

아파트에서도 물이 나오지 않는다는 민원이

쇄도했습니다.



내일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올라

전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4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광주는 영하 8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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